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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에서의 삶의 의미

오늘은 기독교에서 말하는 삶의 의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즉,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시고 이 세상에서 삶을 살게 하신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탈북민들을 도웁시다! 선한 사마리아선교회 소개 (tistory.com)

 

탈북민들을 도웁시다! 선한 사마리아선교회 소개

하나님의 사랑으로 탈북민들을 도웁시다! 할렐루야!!! 하나님께서 우리 성도님들에게 올해에도 많은 복내려주셔서 선한 사마리아인들과 같이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귀한 사역에 동참토록 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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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세상에서의 삶은 천국을 들어가기 위한 훈련소

 

이 세상에서의 삶은 우리 인생의 전부가 아니라, 하나님이 계신 천국을 들어가기 위한 훈련소입니다. 무신론을 지지하는 많은 사람들은 이 세상은 전부이며, 죽으면 모든 게 끝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래서 이 세상에서 가능한 한 많은 부, 권력, 명예, 행복을 누리다가 죽기를 원합니다. 아니 가능하면 죽지 않으려 애를 씁니다.

 

그런데 성경에서는 우리가 이 세상을 살다가 죽으면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심판이 기다리고 있다고 말씀합니다. 즉, 우리가 이 세상에서 어떻게 살았는지에 대한 하나님의 결산이 남아있다는 것이지요. 관련 성경 구절을 찾아보겠습니다. 관련 구절이 많이 있으나 오늘은 요한계시록 20장 12절을 보겠습니다.

 

"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큰 자나 작은 자나 그 보좌 앞에 서 있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위 말씀대로 우리는 죽은 후에 우리의 행위대로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됨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 세상에서 살아갈 때 하나님의 심판을 염두에 두고 우리의 행실을 조심해야 할 것입니다. 즉, 이 세상은 우리의 원하는 대로 우리 자신을 만족시키기 위해서 욕심대로 살면 안 되는 것이지요. 이 세상은 우리의 행복을 위한 장소가 아니라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 인정받게 되는 훈련소라 볼 수 있겠습니다. 즉, 군대에서의 훈련소라 볼 수 있겠습니다. 훈련소에서 훈련을 잘 받아서 연단되어야 좋은 군사가 되는 것과 마찬가지라 할 수 있습니다.

 

 

 

 

 

 

 

 

 

2.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이란?

 

그럼 우리가 죽은 후에 하나님의 심판을 받지 않고 하나님의 자녀로 환영을 받으려면 어떤 삶을 살아야 할까요? 하나님을 잘 모르는 사람들은 종종 이렇게 말합니다. 그냥 남에게 폐를 끼치지 않고 나름대로 착하게 살면 되는 것 아닌가요? 그렇지 않습니다. 자 그럼 성경에서 관련 구절을 찾아보겠습니다. 요한복음 3장 16절을 보겠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아담의 범죄이후 우리 인간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고 하나님을 멀리하는 삶을 살게 된 것이지요. 그래서 하나님의 진노를 받아 멸망할 위기에 처한 것입니다. 이에 하나님은 우리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서 희생시키신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거룩하신 분이시기 때문에 죄를 가진 인간을 받아들일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위의 말씀처럼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세주로 믿고 영접하는 사람들은 멸망치 않고 구원을 얻는 은혜를 허락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하나님의 자녀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우리 나름대로 착하게 살면 되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세주로 믿고 영접하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이지요. 즉, 우리의 행위로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으로 인해서 구원받는 것임을 잘 알아야 하겠습니다. 그렇다고 우리가 삶을 아무렇게 맘대로 살면 되는 것은 아니지요. 우리가 부족하고 죄악되지만 최선을 다해서 선하게 살되, 우리의 행위가 아니라 예수님의 대속하신 십자가 희생으로 인해 구원 받음을 겸손히 인정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겸손이 있어야 구원이 가능한 것입니다.

 

그럼 구체적으로 우리가 어떤 삶을 살아야 할까요? 이에 대해 예수님께서 가르쳐 주신 가장 중요한 성경 구절을 알아보겠습니다. 마태복음 22장 37-40절을 보겠습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명령이 많이 있는데, 가장 핵심되는 구절이 바로 위의 말씀입니다. 먼저는 하나님을 우리의 목숨보다 더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웃을 나 자신처럼 사랑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핵심 되는 명령입니다. 왜 하나님은 우리에게 당신을 우리의 목숨보다 더 사랑하라고 하셨을까요? 이는 그만큼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당신의 독자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아 희생시키신 것입니다. 그만큼 사랑하기 때문에 사랑하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우리 인간도 누구를 사랑하면 그 상대방이 자신만을 죽도록 사랑하기를 원하는 것이지요.

 

위 말씀에 대한 구체적인 실천 명령은 앞으로 차츰 차츰 알아보겠습니다. 오늘은 위 말씀대로 하나님과 우리 이웃을 사랑하라는 명령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그만큼 사랑이 중요합니다. 이 사랑이 없으면 우리가 아무리 엄청난 일을 해도 의미가 없다고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13장 3절을 보겠습니다.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내가 가진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내 몸을 불사르게 내주더라도 사랑이 없으면 의미가 없다는 것이요 하나님께 인정을 받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어찌 이럴 수가 있을까요?

 

여기서 사랑이란 나의 인간적인 열정 또는 명예나 나의 인생관을 통한 의지적 인간애를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과 연관된 사랑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그 사랑을 조금이나마 느끼고 그 사랑에서 우러나오는 사랑이어야 참 사랑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지요. 즉, 내 의지가 아니라 하나님의 그 크고 위대하신 사랑의 힘이 나를 사로잡아 하나님을 사랑하게 하고 이웃을 사랑하게 하는 그 사랑이어야 참사랑이라고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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